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서정원 경주교육장이 투게더(Live Togrther)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 리브 투게더(Live Togrther)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위기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반대 의지를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와 우리나라 외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서정원 교육장은 영천교육지원청 양재영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정원 교육장은 “피부색이 다르거나, 사회적 소수자의 차별과 혐오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무너뜨린다”면서 “다양성의 존중 속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관용이 싹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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