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은 ‘2021년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된 경주 출신 3명에게 경주의 위상을 높이고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5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패 수상자는 지난 5월 26일 열린 대한민국 조리명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식부문의 김창호 삼성생활예술고 관광조리과 교사 △양식부문 방형욱 위덕대 외식산업학부교수 △복어부문 양광태 삼영식당 대표 등 3명이다. <사진> 이들은 평소 후학 양성과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위상을 높여 준 3명의 장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조리명인’ 상은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하며 조리기술 발전은 물론 조리사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기여한 사람들이 받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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