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소재 (주)더이룸코리아(대표 박현웅)에서 자체 개발한 항균방문손잡이를 경주시청년연합회(회장 최치훈)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항균방문손잡이 500만원 상당의 150세트로 청년연합회에서는 이를 경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전달해 지역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했다.
최치훈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경주시청년연합회 소속 회원이자 청년 기업가인 박현웅 대표와 더이룸코리아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된 물품은 지역 영유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손윤희 경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물품 기부에 감사드리며 영유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주)더이룸코리아는 항균방문손잡이 TEBRO를 비롯한 건축, 인테리어 자재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로 불안에 떨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살균 물티슈 등을 기부해 왔다.특히 박현웅 대표와 임직원들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