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은 지난달 28일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이후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 속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무더위를 식힐 얼음생수 및 부채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외동읍 및 부녀회원들은 한낮 불볕더위에 논·밭·축사·비닐하우스 등에서 야외활동을 수행하는 읍민들이 폭염에 대처하도록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얼음생수와 부채를 나눔과 동시에 주변의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이들의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