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량초(교장 최정하)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즐겁고 재미있는 여름방학 영어 캠프가 개최됐다. <사진>
이번 여름방학 영어 캠프에는 3~4학년 학생 8명과 5~6학년 학생 9명이 참가했으며 캠프 활동은 빙고 게임, 영어 역할극, 연극, Memory game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영어 캠프를 통해 영어 자체의 학습보다는 영어에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최정하 교장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체온계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을 실시했다”면서 “학년군으로 나눠 안전한 영어캠프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