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은 지난 26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감포읍은 이날 국가유공자 유족 16가구를 방문해 명패 달기 및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유족들에 대한 개별상담을 통해 필요한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유가족 김모 씨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매년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아픔을 기억해주고 위로해주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희생한 유공자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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