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술령 망부석과 은을암 몸은 돌로 변해 망부석이 되고 영혼은 새가 되어쫓기듯 도시의 거리를 달린다.어리석게도 힘에 벅찬 작업에 뛰어들었다.절대적 위상에 몰입해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되지 못할 때는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다.특히 요즘 생각과 표현이 서로 갈등할 때 혼돈 속에서 헤매고 있다.작품이 생각에 미치지 못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시간은 이미 흘러가고 저만큼 멀리서 돌아보고 있다.이제 또다시 일어서서 정신을 살찌우는 삶을 관조하면서 작업을 한다.새로운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의 ‘삶’을 엮어 본다. 박원섭 작가 010-4502-6158 / pws0101@hanmail.net개인전 6회, 한일국제미술교류전, 하남성예술교류전, 통일미술대축전, 광주다므기전, 평창동계올림픽성공기원 세계미술축전 등 국내외 미술교류전 및 초대전, 단체전 다수 참여, 대한민국평화미술대축전 우수작가상 수상, 대구미술대전, 경상북도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경북조각회회장역임, 현 한국미술협회, 한국조각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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