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양병곤)는 지난 7일 장마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위원협의회 위원, 준법지원센터 직원, 다움성폭력 상담센터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법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아동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등 폭력을 근절하고, 경주시민의 준법의식 강화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
경주협의회 손종익 회장은 “법질서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가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4월에 창립한 경주보호관찰소위원협의회는 현재 5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손뜨개 수세미 나눔사업 지원, 불우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