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안강4리(이장 김상로) 주민들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마을의 공한지에 바늘꽃 1100본, 일일초 450본, 산파첸스 190본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사진> 안강읍 안강4리 마을 공한지에 조성된 꽃밭은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안강 5일장을 찾는 읍민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곳으로서 김상로 이장의 꽃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식재부터 관수까지 전적으로 가꾸기에 힘쓴 결과다. 수년 전부터 공한지에 조성된 꽃밭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만개해 주민들은 “안강4리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꽃을 보는 잠시라도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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