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이 지난 8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사진>
신평동 소재 (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은 65만평의 광활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36홀로 조성됐으며, 지역 골프장의 선두주자로서 42년 전통을 자랑하는 주주회원제 골프장이다.
김철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장학금이 경주지역 출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