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청년회(회장 박성범)는 지난달 27일 황오동 일대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청년회원 10여명은 시민들과 관광객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 중심으로 무성히 자란 풀을 베고 봄철 쌓였던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초여름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범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주말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황오동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황오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