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월정교에서 ‘다시 기억하는 그날, 6·25’ 특별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특별 사진전에서는 6·25전쟁 당시 우리 군인들과 사용된 무기, 민간인들의 생활, 유엔군 등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 81점을 나라기록관의 협조를 받아 전시했다. 또한 보훈지청은 기간 중 온라인 사진전 관람 후 댓글을 남기거나 오프라인 사진전에서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고 #경북남부보훈지청 #다시기억하는그날625 등의 해시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625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유문 지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온라인 사진전과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월정교에서의 야외 사진전을 동시 기획했다”며 “이번 사진전은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자료인 만큼 많은 분들이 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 수많은 희생과 헌신에 대해 떠올리고 감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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