祥風-삼릉에서
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내게로 왔다. 수많은 점이 선이 되고, 산이 되고, 바다가 되고, 바위가 되어 꽃이 피어난다.나는 실경산수를 그리기 위해 항상 스케치를 간다.이 작품은 경주 남산 삼릉의 봄풍경을 재해석해 형상화한 작품이다.복되고 길한일이 일어나기를 기원해본다.바람이 분다. 오늘도 상서로운 바람이 분다.
김숙희 작가 010-9611-5277 / kshee5277@hanmail.net
개인전 4회,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국제전 및 단체전 150여회, 경상북도미술대전 특별상 및 초대작가, 심사역임, 신라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초대작가, 운영역임,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우수상 및 심사역임,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초대작가상 및 심사역임,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제1회 독도문화체험박람회 재능기부 및 전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독도 특별초대전,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천년의 이야기’ 참여 및 전시, 현)한국미술협회,경주여류작가회,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한국신맥회,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