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과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은 농번기를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부족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
외동농협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조명자)회원 8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영농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체리작목반(회장 권오익)을 방문하여 수확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체리작목반 권오익 회장은 “농협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회원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은 조합장은 “인력부족으로 수확에 애를 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면서 “농협에서도 영농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