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주지부는 경주시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으로 ‘가정이 살아야 자녀가 산다’를 지난 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이 사업은 경주시장애인여성복지과는 양성평등 촉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사업목적은 양성평등 교육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 정체성을 갖도록 돕기 위하여 캠페인을 진행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학교,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강의실 등에서 이뤄진다.
주요내용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20시간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캠페인(부모님과 함께하는 케잌 만들기) 5회 △양성평등, 성폭력 및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 3회 등이다.
양성평등, 성교육, 성폭력예방 교육을 통하여 자존감 형성과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 정체성을 갖도록 하며 부모님과 케이크 만들기를 하며 가족 간에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또한 양성평등, 성교육, 성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대를 한다.
한편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주지부가 ‘어린이안전이용시설종사자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 돼 강사 및 보조강사가 필수로 해야 되는 부분은 ‘삼각건. 붕대. 부목. 심폐소생술. 상처처치’에 대한 실습특강 등을 주1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실생활에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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