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시지부(지부장 여한기)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농협 임직원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캠페인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에 맞춰 농협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10대 항목을 설정,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10대 항목은 △단거리 이동 시 보도 △일상에서 개인 컵 사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화장실 종이티슈 줄이기 △주 1회 버스 및 도보 출퇴근 △샤워시간 줄이기 △모바일 오피스 사용 △불필요한 비닐사용 줄이기 △급제동·급출발하지 않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이다. 여한기 지부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협 계통 사무소 임직원들이 일상과 업무에서 10대 항목을 실천하겠다”면서 “탄소저감 생활화를 이룰 수 있게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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