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로타리클럽(회장 윤명대)이 겨울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펼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동경주로타리클럽 회원 15명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 8가구에 연탄 22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명대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연탄은 전달받은 사람들은 “따뜻한 관심과 정성어린 손길이 큰 힘과 도움이 된다. 동경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경주로타리클럽은 1978년 창단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 수리,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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