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JC(회장 김도현)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따른 항의표시로 한·일 문화교류일정을 취소키로 했다. 경주JC는 지난 3월부터 민간차원의 한·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쯔쿠시JC와 문화교류를 하고 있는데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일본을 방문이 계획됐다. 그러나 이번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건으로 국민의대일 감정이 나빠져 경주JC도 이에 동참하기올하고 지난 20일 제 7차 이사회에서 일본 방문을 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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