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제2기 푸름이 자연환경학교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의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한 여름 자연환경캠프가 열린다.
경주환경운동연합, 건교조 경주지회, 경주생명의 숲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8월11일부터 2박3일간 울산 숲자연학교에서 열린다.
경주지역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자연환경학교는 숲가꾸기 체험, 나뭇잎 탁본, 숲에 편지쓰기, 통나무 자르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문의는 경주환경운동연합 (054)748-5006. 참가비는 3만7천원(2백5식, 교통비, 여행자보험, 간식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