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적십자봉사회(회장 최선웅)와 한국자유총연맹 중부분회(분회장 김종민)는 5일 경주의 관문인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및 서천둔치주차장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와 자유총연맹 중부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터미널 주변의 불법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및 서천둔치주차장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했다.이들 단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가로변 및 시가지 환경정비 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