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동 소재 카페 아덴(A den) 대표 윤홍규씨가 지난 3일 북군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음파진동 운동기구(400만원상당)와 빵, 우유 각 150개(50만원상당)를 보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아덴은 보문호수 선착장 내 위치한 카페로 2017년 3월 오픈 이후 신선한 커피와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카페 분위기로 관광객들과 시민들 사이에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며 올해 4월 황리단길에 2호점을 오픈했다.윤홍규 대표는"사업 수익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카페 아덴은 지난 4월에도 서라벌초 전교생과 지역 경로당에 빵과 우유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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