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이 경주 특산품 업체와 따뜻한 보훈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역 특산품 다온한과와 신라미소빵은 11월~12월 동안 판매되는 제품에 따뜻한 보훈 및 복권기금을 이용한 재가복지서비스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한 것.이번 캠페인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심고, 따뜻한 보훈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김대훈 지청장은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 특산품을 애용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