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보고(교장 김도현) 박성민(3년) 군이 대구은행 공채 최종 면접 시험에 합격해 개인의 영광과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일등공신이 됐다.박 군은 화랑중 출신으로 3학년 전교학생 회장을 맡고 있으며 장래 희망의 꿈을 키워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차지해 타 학생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다.경주정보고는 국가차원에서 고졸취업자들을 대우해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기업이나 대기업, 금융권에서 따로 고졸 공채가 나오기도 하고 재직자 특별전형등으로 대학에 진학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많이 진학하는 추세다.특성화고인 경주정보고의 경우 내신관리가 수월하고 자신의 적성에만 맞다면 3년간의 학교생활이 굉장히 즐거운 곳이다. 특히 경주정보고는 교육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많아 시설도 좋은 편이고 여러 가지 장학제도도 많으며 국비로 방학 중 해외연수(글로벌 현장학습 3개월)를 보내주기도 한다.경주정보고 측은 "학생들의 올바른 취업과 특성화고(상업계)의 혜택인 고졸 공사, 공단 입사시험이 있는 한 공공기관, 공단 등에 입사할 수 있도록 전교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