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부동 소재 DGB대구은행(지점장 황성준)은 지난달 30일 ‘사랑더하기, 영양더하기’ 밑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경주노인복지센터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경주노인복지센터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45명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푸짐한 밑반찬 전달을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타 일정으로 인해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진 못했지만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경주노인복지센터 김경태 소장은 “DGB대구은행의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밑반찬이 지원돼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