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김성욱 교위, 심규호 교사, 탁선곤 교도가 지난 31일 서울남부구치소 체육관에서 실시된 ‘2018년도 교도관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교정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한 생생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숙련도를 평가했다.경주교도소는 소생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초동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매월 1회이상 교육해 모든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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