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복지시설 경주애가원(원장 이윤주)은 입주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일본 대마도에서 ‘모두 함께 떠나요.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캠프를 통해 가족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입주가족들에게 가족간 사랑을 확인하고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자녀와 함께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이번캠프에 참여한 입주자들은 “아이와 함께 여행와서 정말 좋다. 외국여행은 처음인데 아이와 얘기도 많이 나누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캠프는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란 슬로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애가원 관계자들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입주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었다”며 “따뜻한 마음 감사히 잘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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