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학교(교장 김경순) 전공과 학생 32명은 18일 대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로 산업체 현장실습을 다녀왔다.이날 오전에는 포스코휴먼스 실습장 앞에 위치한 글로벌 안전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재난상황 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센터 안에 모의상황을 통해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을 실습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어 산업체 현장실습은 먼저 포스코휴먼스 회사연혁과 운영방향 및 장애인 채용정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작업현장을 방문해 실제로 어떠한 직무가 이루어지는지 견학한 후 학생들이 직접 면수건, 샤워타올 세탁물을 분류해 정리해보는 실습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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