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이달 1일부터 17일(금)까지 초등 4개, 중등 2개교를 대상으로 `2018년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을 통해 학교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어 학교 교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교사들을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학교업무정상화사업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행정업무 경감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학교관리자, 교사들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권혜경 교육장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고 교직원이 학교 현장에서 업무에 만족감을 느낄수 있도록 업무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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