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 서현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기획 김우택, 장경익/극본 임메아리)’에 호텔현대경주가 배경지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지난 1일 첫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에는 호텔현대경주 라운지에서 도재(이민기)와 세계(서현진)의 활약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성사 시키는 주요한 장면이 펼쳐졌다.운치 있는 보문호수 전경과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호텔현대경주 로비라운지는 호텔 1층에 위치한 곳으로, 매일 밤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과 함께 다양한 주류와 스낵을 즐길 수 있어 호텔 이용객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뿐만 아니라 세계(서현진)가 경주 출장 시 호텔에서 머무르는 곳으로 호텔현대경주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 비춰졌다. 약 100평의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2016년 상영된 영화 ‘공조’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최근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호텔현대경주는 호텔 곳곳이 촬영 배경으로 쓰일 만큼 전통미와 현대적 품격이 조화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박태주 호텔현대경주 총지배인은 “영화 및 드라마 장소 협조를 통해 호텔현대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