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8일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육군50사단에서 대대장을 비롯한 140여명의 부대원들이 투입됐다고 밝혔다.경주지역 태풍피해복구 작업은 공무원, 군장병 등 지원 인력이 투입되면서 산책로 2.1km 서천둔치를 깨끗이 치우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천둔치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품 등을 제거하는데 비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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