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발생한 태풍 ‘콩레이’로 인한 폭우로 성건동 석장남길 일부구간이 유실돼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건동주민센터(동장 이희철) 직원과 주석호 의원, 석장동(43통장 손영숙) 주민 등이 복구에 나섰다. 특히 주 의원은 주민들의 피해소식에 직접 포크레인을 재해현장으로 가져와 토사와 농로 등을 정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해복구에 임했다. 현재 농수로 정비는 완료했고 유실된 도로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할 예정이다.주 의원은 “태풍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 빠른 복구를 위해 모두가 나서 함께해 복구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