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이재춘 사장대행) 임직원들은 7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태풍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임직원들은 보문관광단지 산책로주변의 넘어진 가로수를 일으켜 세우고, 나뭇가지 정리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신속한 복구로 가을관광객 맞이에 철저를 기하여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2014년부터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보이던 보문호수가 모처럼 만수위가 됨에 따라 가을호수의 아름다움과 즐길거리가 넘치는 보문관광단지를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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