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초(교장 김상선)는 지난달 29일 부산감천문화마을 및 영화체험박물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하나되는 추억여행 `패밀리가 간다`를 실시했다. 이날 가족체험프로그램에는 40여명의 학생과 부모가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감천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덧붙여 감천문화마을 일대를 둘러보았다. 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영화역사와 영화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흥미를 유발해 보다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시절에 대하여 설명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부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 자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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