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추석을 맞아 인근 마을 노인회관, 차상위계층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방문해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로서 솔선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과 하나 되는 끈끈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경주교도소는 매달 사랑의 손잡기 결연가정 5가정 후원하고 있으며 보라미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생활관 환경미화, 이발,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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