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원장 박두진)은 지난 18일 불국중 학생 46명과 교사 4명을 초청해 `화랑의 멋스러움으로 내일을 만들어 가자`라는 주제로 2018 화랑 호연지기 체험캠프를 열었다.생동감이 넘치는 학생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조성을 위한 희망, 열정, 지혜, 기력을 기르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는 화랑의 얼과 우리의 전통 문화 계승 및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모둠북, 국궁 및 장애체험, 동남산 현장체험등 화랑교육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구 간의 우정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박두진 원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필요한 소통과 배려에 대해 중요성이 많아지는 오늘날, 화랑교육원이 조화와 화합으로 사회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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