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소재 영신정공(주) 노동조합(위원장 장복이)은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10kg들이),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영신정공(주)노동조합은 2002년부터 명절때마다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및 라면 등 후원품을 기증하며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 및 독거노인들을 조용히 도와주고 있다. 장복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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