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영석)와 부녀회(회장 박시윤)는 지난 11일 휴지 등 생필품과 미역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지난 3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임영석, 박시윤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정이 흐르고 활력이 넘치는 용강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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