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사무소 직원들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시민들의 힐링 공간인 금장둔치 일대 500m 구간에 항아리 화분 등을 이용해 아름다운 가을꽃을 식재했다.이들은 형산강변 쪽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사이에 상토 200포, 원예용 두엄 20포, 항아리 화분 60개, 가로등걸이용 화분 22개 등 총 80여개의 화분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가을꽃 3000여 포기를 심었다.박순갑 면장은 “아침 일찍 아름다운 금장둔치 가꾸기에 비지땀을 흘린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꽃 관리, 물주기, 상토 보충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금장둔치의 새로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