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립·자활에 앞장서온 경주지역자활센터가 중간 점검 결과 우수 지역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등 중간점검의 필요에 의해 자활정보시스템에 입력된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시도별 우수 지역자활센터를 선정했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청정재배사업단 등 7개의 자활사업단과 3개 자활기업에 50여명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빈곤탈출과 자립, 사회공헌을 유도하고자 종사자들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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