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 방면 지하차도로 보행자와 자전거, 리어카 등이 다니면서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보자 A씨는 “지하도로 차를 몰고 내려가는데 자전거가 앞을 가로막고 있었으며, 더욱 놀랐던 것은 차를 향해 마주보고 차도로 걸어오는 어르신이었다”며 “경주가 좋아서 이사온지 이제 두 달 정도 되었다.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을 눈으로 봐서 놀라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A씨가 제보한 장소는 그동안 수차례 비슷한 문제로 지적되어온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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