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삼교회(담임목사 신영균)는 교회부설로 운영하는 사회교육원이 지난 3일 서울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창립106주년기념 감사예배에서 단체부분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주제삼교회는 2000년 3월에 사회교육원을 개설해 지금까지 중국어 초,중,고급반, 주부탁구, 생활환경원예, ,수필반, 색스폰, 현대미술,오카리나, 어린이동요창작, 서예반 등 다양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도 강사들의 노력으로 1년만에 대한민국기독교인서화대전에서 이원갑 원로장로가 대상을, 김정희 장로 특선, 김춘우 안수집사 입선, 이종진 씨가 특선을 받은 바 있으며 (사)한국백상서화협회가 주관한2017하반기 한국백상서화 예술대전에서는 김정희 동상, 김춘우 특선, 이종진 씨가 동상을 받았다.경주제삼교회 사회교육원은 다양한 과목이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할 수 있는 신나는 리코드와 동요작곡반은 작년에도 대회에 10명이 참석해 금상 6명, 은상 1명, 동상 3명 등 전원이 수상하는 서오가를 거두었다. 수필창작반도 문예(수필,시)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으며 건강 생활을 위해 지도하는 노력으로 탁구반 김춘우 강사가 경주시 문화상을 , 생활환경원예반 김정희 강사가 서울대 환경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