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교장 이연주)은 지난 22일 꿈·끼 탐색주간을 맞아 학년별로 각 분야 전문교사들과 함께 교내 진로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진로캠프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학년은 ‘진로를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꿈 접시 만들기, 2학년은 ‘창업’, 3학년은 ‘드론’, ‘증강현실’, ‘푸드스타일리스트’, ‘매듭공예’, ‘3D펜’, ‘가상현실’, ‘광고CF’ 등의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내진로캠프를 통해서 도전정신과 창의융합 능력 및 예술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지도 교사들은 “학생들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감동적이었고 미래 사회의 핵심역량인 융합적인 사고력과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세형(1년) 학생은 “자신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허승민(2년) 학생은 “모둠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직책을 분류하고 창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친구들과의 친밀감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김윤제(0년) 학생은 “증강현실을 체험하면서 신기함과 더불어 미래세계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됐으며 이런 체험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