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입실초(교장 이윤출)가 2018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U-12부문)에서 화랑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입실초는 8월11일 ~ 13일까지 열린 G그룹 조예선에서 1차전 부산 장산초를 맞아 4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연이은 남동초, 포철초 경기에서 1점차 아쉬운 패배를 거두어 화랑컵 리그에 참여 했다. 화랑컵 16강에서 구암초를 3대1, 8강에서 율전초를 2대0, 4강에서 미평초를 3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풀한 입실초는 울산삼호초에 0대2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입실초는 U-11 부문에서는 예선전을 통과해 16강 본선에 올라 경기 어정초와 한골씩 주고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추첨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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