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 의장단은 지난 13일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초등학교·클럽 참가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자원봉사요원, 경주시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공무원 등을 찾아 나선 것.윤병길 의장을 비롯해 김동해 부의장, 한영태 의회운영위원장, 최덕규 문화행정위원장,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은 격려품을 전달하며 참가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운 날씨에 선수단의 건강에 유의하길 당부했다.또한 폭염 속에서도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경기운영요원 및 의료지원팀,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경주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방문해 대회준비를 위한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