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새마을협의회(회장 황종문)와 부녀회(회장 임미련) 회원 40여명은 지난 13일 대종천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대종천 해변은 주변에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등 유명 문화재가 많이 있는 지역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지역이다.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 피서객과 문화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무단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황종문, 임미련 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여름 피서철 해수욕장 개장, 해맞이 행사 등에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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