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라우(관장 송휘)에서 김홍광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김홍광 작가는 8회의 개인전, 150여회의 부스 및 단체전 참여, 대한민국 솔거 미술대전 대상 수상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입상 경력이 있다.작가는 캔버스를 가득 채운 하얀 쌀을 통해 어머니의 따뜻한 정과 만석꾼의 풍요로운 포만감을 전하고자 한다.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역사의 배경에는 항상 ‘밥’심이 있었다. 작품을 통해 백성을 상징하는 작은 쌀알들이 보여주는 단합된 민족성을 느껴보자. 일시 : 8월 13일(월)~31일(금)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내 라우갤러리(B1)문의 : 054-77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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