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원장 박두진)은 26일 우석고 및 포항동성고 학생 89명과 교사 7명을 초청해 `화랑의 멋스러움으로 내일을 만들어 가자`라는 주제로 `2018 화랑 호연지기 체험`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윷놀이, 모둠북, 3D펜 실습, 동남산 현장체험등 화랑교육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구 간의 우정과 공동체 역량을 배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동성고 이상열 교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오늘 하루 웃으면서 즐겁게 보낸 소중한 시간들이 학생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두진 원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소중한 소통과 배려에 대해 중요성이 많아지는 오늘날 화랑교육원이 조화와 화합으로 사회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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