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정환)은 지난 21일 무료급식소 ‘이웃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26포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순수한 봉사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 ‘이웃집’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해 9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독거노인세대 겨울나기 연탄배달, 노인들을 위한 실버카 전달, 필리핀 태풍지역 구호물품 전달, 국제로타리와 연계한 필리핀 공립학교 및 오지 마을 수자원 시설 설치, 심장병어린이 수술활동 지원 등 국내외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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