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첫번째 이야기인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오는 8월 9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로 변신한 방송인 김현철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코믹한 지휘 퍼포먼스와 특유의 유쾌하고 전문적인 해설로 풀어낸다. 또한 수준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연주해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다.   눈이 내리는 듯한 무대연출이 특징인 이번 공연을 통해 연이은 폭염 속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나기를 경험해보자. 일시 :  8/9(목) 오후 8시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어울마당(야외공연장) 비용 : 무료 문의 : 경주예술의전당(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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