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제34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작품전을 오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4일 개최됐으며 경주, 포항, 김해 지역의 초등학생 300명이 참가하고 이 가운데 121명이 입상했다.최고상인 으뜸상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큰 항아리’를 그린 김동우(용황초 3),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토우장식항아리’를 빚은 이다혜(사방초 6), 국립경주박물관장상은 ‘굽다리목항아리’를 수묵화로 표현한 김가은(경주초 5), ‘100년 후의 항아리 집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상상화를 그린 김채희(입실초 2)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버금상(경상북도지사상 등) 12명, 솜씨상(국립경주박물관장상) 21명, 꿈나무상(국립경주박물관장상) 84명이 수상했다.  일시 : 7/27(금)~10/28(일)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 비용 : 무료 문의 : 국립경주박물관(054-74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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